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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로나19 치사율,
[한국이 유독 낮은 이유? 팩트 체크! 그리고 면역력에 좋은 음식들]
작성자 오쿠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4-17
  • 추천 34 추천하기
  • 조회수 11185
안녕하세요! 오쿠 가족 여러분~​

우리나라와 중국은 조심스럽게 코로나19 진정세 얘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국의 경우 코로나 발원지였던 우한이 76일 만에 지역 봉쇄가 해제되기도 했지요. 반면, 일본과 미국 등은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편차가 큰 상황인 만큼 아직은 코로나19에 대해 안심하기에는 시기 상조인듯 합니다.

 - 출처 : 질병관리본부 -​                                       


아래 링크는 코로나19 실시간 상황을 보여주는 상황판인데요. 우리나라 및 전세계의 코로나19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자, 치사율 등을 한 눈에 확인하기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 위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오늘은 코로나 치사율, 한국이 유독 낮은 이유와 코로나19에 대한 팩트 체크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현재 코로나19 전 세계 확진자가 200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치사율은 6.22%로 나와 있는데요. 한국의 치사율은 2.1%로 세계 평균 치사율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코로나19 신속 · 대규모 검사

프랑스 언론들 "한국, 코로나10 신속·대규모 검사로 치사율 크게 낮추고 있다"

프랑스의 유력 신문들과 정부 당국자는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낮은 사망률에 주목해 한국의 신속한 대규모 검사 능력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프랑스의 대표 뉴스통신사인 AFP에 따르면 한국이 한때 코로나19사례가 폭증해 확진자 수가 중국 다음으로 많았지만, 현재 감염률을 크게 낮추고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치사율이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하루에 검사를 1만 5000건 이상 시행할 수 있으며, 지정된 검사 시설이 500곳이 넘고 이 중에는 환자와 의료진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드라이브스루 시설도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국인이 애정하는 식재료들

면역왕 '홍삼', 면역력 지켜주는 흑기사 '흑마늘', 동의보감에서 다룬 '경옥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키우는 것 또한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이죠.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 식재료에는 수많은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한국인이 즐겨찾는 대표적인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1) 면역왕 "홍삼"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 위험성을 낮추는 것으로 유명한 사포닌 성분이 가득.
이 사포닌 성분은 면역력 증강 외에도 체내 부신 피질 기능을 자극, 순환계의 작용을 돕고 체내 면역 형성 물질을 강화해 항암력을 길러주는 데에도 좋다고 합니다.




2) 면역력 지켜주는 흑기사 "흑마늘"

一 害 百 利  일해백리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 모든 것이 이롭다.





3) 동의보감에서도 다룬 진귀한 옥과 같은 "경옥고"

만성피로로 늘 피곤할 때, 성장기 허약체질 어린이에게, 갱년기 장애로 힘든 분, 체력 보충이 필요한 수험생과 직장인, 노환으로 기력이 약해진 어르신.

온 가족을 위한 훌륭한 보약 같은 경옥고!






코로나19에 대한 팩트 체크,
진실? 혹은 거짓?

구충제, 말라리아 치료제, 불주사 등 코로나19에 정말 효과가 있나?



1)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클로로퀸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여러 번 언급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및 ‘지팩(Z-Pak)’이라고 불리는 아지트로마이신 복합 요법 시도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는데요. 부작용을 시험해 볼 시간이 없고,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이미 말라리아와 루푸스 치료에 사용돼온 만큼 사람에게 치명적이지 않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논리라고 합니다. 이는 아직 임상시험 중이므로 안전성은 좀 더 검증해봐야 한다고 하네요.


​2) 구충제 '이버맥틴'

지난 3일 호주에서 모나쉬대 생화학연구소에서 “실험실에서 배양한 코로나바이러스를 이버멕틴에 노출하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 물질이 소멸했다”는 실험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정확한 용량이나 부작용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부분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임상에 적용하는 것은 굉장히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3) 일명 '불주사'라고 불리는 폐결핵 예방백신 BCG

일부 언론들이 사실 확인 없이 보도를 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 치사율과 와 BCG관련하여 일간에 발표된 논문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과학 검증 위원장인 최재욱 고려대 의대 교수는 “아직은 부정확한 사실이 많다. 치사율은 BCG 접종 이외에, 방역 정책 수준, 급격한 전파 증가 유무, 의료체계 역량, 고령화 등 인구학적 특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런 상황을 모두 통제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아직은 가설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합니다. 단순히 불주사를 맞았다고 치사율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처럼 코로나19관련 뉴스에 관심이 높은 만큼 언론의 사실 확인 책임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모두가 힘을 합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는 정부의 방침, 그리고 의료전문가의 진단을 확인하시고, 정확한 지침이 나온 후에 행동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기저질환 있으면 젊은층도 위험군으로, 기저질환 치사율 확인

심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호흡기질환 등 기저질환의 코로나19 치사율


최근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심혈관질환 10.5%, 당뇨병 7.3%, 호흡기질환 6.3%, 고혈압 6%, 암 5.6%로 코로나19 기저질환 치사율을 발표했습니다. 말하자면 심혈관질환자는 10배, 당뇨병 환자는 7배, 고혈압 6배로 사망률이 높다는 말인데요. 기저질환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걸리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일부에서 코로나 19는 독감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는데, 개인 차이가 있지만 젊은 사람도 기저질환이 있다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에 대한 위험성을 다시 한번 각인한 계기가 된듯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와 중국이 코로나19에 대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얘기가 나오고는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철저 등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방심하지 말고 조심, 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봄은 왔듯이 우리 모두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부터 하루빨리 벗어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지금까지 오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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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2020-05-2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오쿠 모델oc1000으로 청국장 만들어지나요?
  • 오쿠 2020-07-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OC-S1000 모델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가능합니다. 청국장익힘으로 콩을 먼저 익히신 후 식혔다가, 청국장발효 메뉴에서 하시면 됩니다. 기타 다른 문의나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 고객지원센터 1588-4390으로 문의해 주시면 자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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